중국산 저렴이 쿼드포트 랜카드 I350-T4

이베이에서 i350-t4이 70달러 근처에서 엄청 싸게 풀리더 군요.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셀러도 중국사람이고 제품도 중국산OEM(이라고 쓰고 아무래도 )이더라구요. WYI350-t4는 들어봤지만 이 녀석은 처음이라 해외포럼을 검색해보니 이놈도 확실히 I350칩셋이 맞고 인텔 드라이버와 펌웨어가 올라간다고 하길래 이베이 말고 타오바오에서 검색을 해보고 270위안(무려 5만원!!)짜리 발견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판매자에게 한국까지 택착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했으나 안된데서 배대지 이용했구요.... 일단 까보죠.

중국에서 온 포장치고는 의외로 잘 되어있습니다.


I350-T4 랜카드가 있구요.


인텔 드라이버 CD도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WYI350-T4는 원래 i350-t4랑은 완전 다르게 생겼는데 이건 PCB의 마킹까지 똑같아요. 물론 인텔마크 마킹은 없지만요. 인텔 PCB에는 뭐든 간에 인텔 로고가 들어가게 되어있구요. i350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인텔로고가 들어갑니다. 이건 없죠?
근데 생김새는 허접해보여도 돈 더주고 WYI350-t4를 지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브랜드가 확실히 있는 정식 OEM이고 이건 뭐 어디서 OEM을 했는지 그런거 전혀 없어요. 근데 99달러나 주고 Winyao껄 사고 싶진 않았습니다.

원래 OEM을 하게되면 OEM을 한 브랜드가 따라 붙는게 원칙인데 이건 어디 OEM이다 이런게 전혀 없어서 사실 저는 짝퉁 아니면 Winyao가 OEM으로 만드는 곳에서 칩을 빼돌려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만. 퀄리티는 그런게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근데 OEM브랜드가 없어서 아무리 봐도 짝퉁에 가까운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부품이 각인이 같은건 아니고 그냥 기능 비슷한 저렴이 부품을 사용한 듯 합니다.


랜 트랜스포머는 정품이 델타(Delta)의 칩을 사용하는 반면 MR-MACOM의 것을 사용하네요. 성능이나 내구성이 어떨지는 몰라요. 데이터쉬트를 찾아보려 했으나 구글신도 모르는 것 같던데요. 여튼 델타의 카피는 아닌 것 같고 모델명이나 회사명 등을 따져봐도 WE-Midcom 7412-35의 카피일 가능성이 높은 듯 합니다.
랜 트랜스포머도 원래꺼 써주지 하는 아쉬움이...아니... 저게 비싼거라 그런가?

뒷판도 의외로 충실하게 빼곡하죠? 정말 의외로 퀄이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일단 PC에 꽂아서 진짜 펌웨어나 드라이버가 올라가는지 한번 보죠. 사실 펌웨어만 올라가면 드라이버는 올라가는 거랑 같습니다. 펌웨어가 안올라가면 드라이버는 안올라간다고 보면 되구요.

n40l에 일단 꽂아줄 건데요. 처음 살때는 여기다 esxi 올리고 뭐하고 뭐해야지 했는데 막상 써보니 무슨 작업만 살짝해도 CPU점유율이 50%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해놀로지 올려쓰고 있는데요.일단 여기에 한번꽂아보죠.

n40l에 쿼드포트 랜카드 너무 과한거 아니냐구요? ㅋㅋ 여기에 쓸거 아니에요 테스트만 하는 거에요.

일단 다른 하드에 윈도우 8.1 임베디드를 설치했구요. 드림스파크 에디션인데 따로 인증은 안했습니다. 테스트만 해보고 지울거니까요.

여기서 보통보다 너무 오래걸려서 아... 안되는 건가 잠깐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오오오오오 됩니다 됩니다. 아까는 그냥 CPU성능이 딸려서 그런걸로.

인텔 드라이버가 먹힌다 ㅠㅠ 이것만으로 타오바오에서 벽돌을 보낸건 아니라는 안심부터... 예전에 알리에서는 그냥 이상한 것도 받아봤어요. 그 다음부턴 중국에서 물건 결제할땐 적은 금액이라도 등에 식은땀이 납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핳 다행이군요 드라이버 정상적입니다.

펌웨어를 플래시 해보죠 사실 인터넷 피드백에서 eeprom이 깨져있었다는 피드백도 있어 떨립니다.

실패한다면 내 6만원은 하늘나라로

진짜 안움직일때가 제일 심장떨려요 왜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하지만 이렇게 플래시 되고 다행히 모든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일단 n40l에 물려서 써보구요. 현재 이베이에서 질러놓은 n40l 대체용 레노버 TS140이 오면 거기에 달아서 ESXi 올려서 호환성 보도록 하죠.
아... 해놀로지 맥주소 잡아줘야하는데 귀찮네요.

사실 가정용 서버에 그렇게 엄청난 안정성이 필요하거나 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대부분 내장랜도 있구요.
사실 270위안이면 5만원인데 오만원에 배대지 10달러 하면 6만 2천원 정도에 관세율도 0%구요. 이 정도 가격에 기가빗 쿼드포트 랜카드가 어딧나요. 거기다. 가상화에 강한 i350칩셋... 질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몇천원 더 아끼려고 중국에서 구매했지만 이베이에도 싼 매물이 많이 올라오니(한국까지 직배송 약 6달러 받더군요) 이베이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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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SLC를 사용한 SSD SuperSSpeed Hyper S2 S301 240GB 개봉 및 벤치마크

인텔 SLC가 중국에서 엄청 싸게 풀렸다길래 주목하고 있었는데 마침 타오바오에서 인텔 SLC를 사용한 SSD를 15만원에 팔길래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SLC SSD가 15만원이라니 하면서 얼른 질렀죠.



어쩌다 포장박스는 상태가 영 별로라 그냥 여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중국박스는 뭔가 물렁물렁해요 딱딱하지가 않고;;; 걸레짝이 되서 왔어요


인텔 25nm SLC Sync NAND와 샌드포스 SF-2281컨트롤러를 사용한 SSD입니다.

낸드는 리소그래피가 낮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는 거 아시죠? 예전엔 30나노를 선호하긴 했는데 요즘은 19나노도 나오고 있으니 25나노면 괜찮지 않나 생각되네요. SLC이니 수명 문제도 없을 듯 하구요.



5년 워런티가 보증되긴 하는데;;; 중국으로 보내야 해요. 대신 중국 까지 배송비는 싸잖아요 그나마 미국산 보다는 낫죠.

샌드포스는 LSI가 인수했죠? 여튼 골든펌웨어를 사용해서 성능을 100%뽑아낼 수 있어요.


뒷면에는 어러가지 스펙들이 나와있습니다.


본박스를 까보도록 하죠


안에는 종이박스가 있어요 저렴해 보이긴해요. 근데 저는 포장 화려한거 안좋아해서 포장의 목적인 제품의 안전만 보장해 준다면 이것보다 포장 구려도 좋아요.


안에는 워런티 정보가 있구요.


안에는 정전기 방지 비닐로 시스루 포장이 되어있어요.

근데 저 뒤쪽에 종이가 찢어져 있어요. 포장좀 잘하지... 불량품 받은 느낌이 잖아요. 근데 겉포장엔 씰 되어 있었어요.


뒷면은 정전기 방지 비닐에 항상붙어있는 노란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케이스는 검은색으로 이노다이징 되어있고 옆부분은 다이아몬드 컷팅되어있어요.


만든 날짜는 2014년 6월이네요. 제법 최신제품이네요.


분해를 위해 필요한 접시나사에는 홀로그램이 붙어있어요. 이걸 떼면 5년 워런티가 사라져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쿨하게 분해 했습니다. 제가 해외구매 제법 많이 해봤는데 한번도 RMA같은거 보낸적 없어요. 귀찮더라구요.

펌웨어 버전은 5.2.4네요.


LSI 로고가 나와있네요.


이건 뒷면이에요. 좀더 자세히 보죠.

낸드는 인텔이 만든 29F16B08JCNE1이고 BGA가 아니라 TSOP네요.

BGA가 TSOP보다 좋다고는 하던데 정확히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크기상의 차이 같은것 말고는 모르겠어요. 근데 삼성 SSD는 거의다 BGA로 딱 붙여버려요.

근데 TSOP가 안좋은 거냐구요? 절대 아니에요 인텔 SSD는 전부 TSOP에요.

근데 그것 보다 더 의아한건... 인텔 낸드는 맨 왼쪽에 큰 i자 마킹이 있는데요. 없는 걸로 봐서 리마킹낸드가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뭐 인텔 낸드는 마이크론에서 만드니까 마이크론에서 인텔에 넘어가기 전에 중간에 빼돌린 것일 수 도 있구요.

어쨌든 의심이 안되는 건 아니네요. 중국이란 나라는 진짜 레이저 각인까지 바꾸는 나라니까요.


컨트롤러 칩은 SF-2281이구요. SF-2281VB1-SDC로 각인되어있네요. 이 칩은 BGA로 딱 붙어있네요.

근데 발열이 없는 칩인지 써멀패드나 이런게 전혀 안붙어 있어요. 대부분의 SSD는 컨트롤러에 써멀패드가 붙어서 케이스로 방열을 하는데 말이죠.



이제 벤치마크를 해볼까요???

일단 벤치마크는 메인보드에 다이렉트 연결은 아니고 LSI 9211-8i의 IT펌웨어를 올린 SeverRAID m1015에 물려서 테스트 했습니다.


Anvil's Storage Utilities 1.1.0입니다.

이상하게 Write 스피드가 엄청 안나오네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근데 ATTO벤치마크는 잘 나오네요. 버전은 2.74입니다.

1MB부터는 병목현상인지 아니면 칩의 최대속도인지 속도가 거의 똑같네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입니다. 근데 타오바오에 판매자가 올려놓은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결과 보다 속도가 조금 별로네요.

뽑기 실패 인듯 해요.



HD Tune Pro 5.50 Read 테스트 입니다. 윈도우 8.1에는 하단부가 짤리네요. 최대화해도 안나오네요.

결과는 정말 일정하게 잘나오네요.


HD Tune Pro 5.50 Write 테스트 입니다. 근데 Read 테스트 보다는 조금 삐죽삐죽 하네요.



AIDA64 Read Test Suite입니다.


액세스 속도는 양호해요.


순차 쓰기는 잘 나오네요.


근데 랜덤 라이트는 좀 별로에요.


Iometer 1.1.0 4k 랜덤 읽기 100% 쓰기 0% 설정입니다.

전 사실 Iometer를 가장 신뢰합니다.


Iometer 1.1.0 4k 랜덤 읽기 0% 쓰기 100% 설정입니다.


Iometer 1.1.0 1MB 랜덤 읽기 100% 쓰기 0% 설정입니다.


Iometer 1.1.0 1MB 랜덤 읽기 0% 쓰기 100% 설정입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Anvil's Storage Utilities 빼고는 SLC답게 쓰기속도가 MLC나 TLC보다 잘나오네요.(사실 컨트롤러 문제인지 최신 MLC SSD보단 잘 안나와요)

240GB가 899위안(약 15만원)이니 가격대비 성능비는 좋긴한데... 약간 걸리는게 있어요 일단 컨트롤러가 SF-2281이에요. 이 컨트롤러가 인텔이 버린 컨트롤러라는 건 아시죠? AES-256 하드웨어 암호화가 문제였는데 일반인이 사용할 레벨의 기능은 아니지만 해당 컨트롤러로 많은 제품을 만들던 인텔이 버리게 되면 지원이 끊기기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또 샌드포스 컨트롤러가 돌연사 사례가 많다고 들었고 또 트림을 해도 성능 회복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뭐 별로 안중요한 노트북이나 넷북 살리는 것에는 추천 할것 같은데. 메인PC용으로는 .... 모르겠습니다. 뭐 샌드포스 SF-2281쓴 SSD 아직도 잘 쓰시는 분도 많으시니까요.


원하시는 분은

64GB : http://item.taobao.com/item.htm?spm=a230r.1.0.0.XTLa6U&id=39232333535
128GB : http://item.taobao.com/item.htm?spm=a230r.1.0.0.XTLa6U&id=39206950472
240GB : http://item.taobao.com/item.htm?spm=a230r.1.14.1.lLDlKY&id=39206950299

위 링크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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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S4 Pro 심장을 장착한 싱글보드컴퓨터 IFC6410 개봉기


이번엔 스냅드래곤 S4 Pro CPU를 장착한 Pico-ITX 싱글보드 컴퓨터 IFC6410의 개봉기 입니다. 원래는 개봉기와 간단사용기를 같이 쓰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밑에서 얘기 하겠지만 사정이 있어서 개봉기만 우선 작성합니다.


사실 이 보드는 큐박스나 유두보드, 비글본, 라즈베리파이 처럼 그렇게 인기있는 보드가 아닌것 같지만 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도 별로 관심있게 볼 사람이 없을것 같지만 ㅋㅋㅋ 그래도 왔으니 리뷰해야죠 ㅎㅎ소개하는 마음으로...



페덱스 통해서 받았습니다. 페덱스가 미국전역 2일배송 이벤트로 뜬회사에요(우리나라로 치면 5시간 배송급이라구요 엄청난거죠)


근데 전 사실 저는 이거 주문한 기억이 없어요. 오 괜찮네 근데 검색결과에 별로 없네 아직 유저가 없나 아님 유령회산가? 하다가 한번 장바구니에 담아보고 아 페덱스로 배송되는구나 UPS는 없네 아쉽다... 했는데


왔네요

카드 결제 내역을 보니 결제 되어있고...;;;;;

언제 결제한거지....


여튼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2월초에 왔는데 ㅎㅎ 저도 바빠서 지금 처음 까봅니다 ㅎㅎㅎ



일단 손가락 하나 누르고 같이 박스 까볼까요?



사실 리뷰를 고화질로 하고 싶어서 좀 용량을 크게 해서 올리다 보니 ㅎㅎ 모바일에선 이 페이지 사진이 안나오거나 느리게 보일 수 도 있어요. 제가 괜히 모바일 페이지 아직 운영하는게 아니라구요 ㅎㅎ 데이터요금 많이 나와요 얼른 도망치세요

모바일 페이지 가기





여튼 왔으니 개봉기를 써야죠,,, 아주 묵직한 포장입니다. 안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구요. 포장하나는 확실히 잘했네요



밑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전 뭐 내용 확인했지만 여러분들은 못보셨을테니



보통은 칼로 슬래쉬 했을텐데 조심스레 떼어내봤습니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구요.

http://inforcecomputing.com/prerelease_terms.php에 동의 하지 않으면 상자 뜯지말고 반품하라는 것과 프리릴리즈 제품이라 워런티 없다는 것. 이 라이센스는 너 하나한테만 해당되니까 딴데다 재배포 하지말라네요...


구매하기 전에 이런 소릴 하던가...


일단 상자안에는 이렇습니다.



아 데이터쉬트에는 S4 Pro라고 되어있는데요. 현재는 공식홈페이지에도 600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예전엔 S4 Pro라고 광고했었는데. 요즘은 600이라고 광고하더라구요. S4와 600이 fab에서 거의 동일한데다. 통신칩 내장되지 않은걸 사용하고 있어서 스펙에는 차이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대충의 스펙을 볼 수 있구요


뭐 참고만 하세요 별 중요한건 아니더군요



어휴 이제 상자를 까보네요


먼저 이겁니다



110v용 이구요


110v용이지만 240v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돼지코만 꽂으면 되요. 묵직한게 제법 좋은 것 같아요. Cubox-i에 포함되어있던 어댑터보다 무겁네요


맨 오른쪽에 작은 공간이 있는걸 보아 정식판매하게 되면 SD카드를 포함해서 파려나봐요. 자 그럼 본체를 까볼까요?


는 훼이크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죄송해요... 이제 안할께요...

진짜 본체 까봐요


음 정전기 방지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네요

시스루 룩이 섹시하....왜...왜요



음 시스루룩에 노란색 포인트를 줬군요


자 이제 저 시스루 룩을 벗겨?! 봅시다. 아 전 왜이리 새제품 포장 뜯는게 좋죠...

서...설마 Feti... 에이....그럴리가요 ㅎㅎ


자 지금부터 벗겨보것습니다이 따라란 따라란따라란 따라란 따 쿵작작 쿵작작 따라리라라리~♪


어? 사쿠라네


보드 이쁘죠...아크릴 밑판에 스탠드오프 나사로 띄워져있어 쇼트 걱정없이 아무데나 올려놔도 됩니다.

맨 왼쪽이 MIPI-CSI포트 카메라 연결을 위한거구요 20메가픽셀까지 지원한답니다. 그 다음 2개짜리 핀이 5v 헤더라는데 어따쓰는지는 잘(아마 보드가 어디 내장될 경우를 생각해 저기다 전원을 연결해도 되게 해놓은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그 다음은 확장헤더구요. 4핀 헤더와 확장헤더 사이에 있는게 리셋버튼, 4핀헤더는 파워와 리셋 헤더, 그 다음 버튼이 파워버튼인데 ;;; 그냥 전원만 넣으면 켜져요 파워 버튼 눌러서 꺼도 전원 들어와있음 그냥 리붓돼요;;; 그 다음은 아시다시피 SATA커넥터죠


오른쪽 주황색 2개 보이는게 와이파이 안테나구요. 그 뒤에 회색칩이 통신칩입니다. QCA6234구요 2TX/2RX 802.11a/b/g/n + 블루투스4.0을 지원합니다. 맨 왼쪽 커넥터가 SATA포트입니다. 가운데 제법큰 칩이 PMIC라고 파워매니지먼트 하는 칩이구요.



왼쪽부터 JTAG이구요. 그다음 흰색이 LVDS입니다. LCD 모니터 패널 연결할때 쓰죠. 그 다음이 micro HDMI(Type D)포트입니다. 이걸로 1080p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 아주 조그맣게 서있는 3핀 단자가 시리얼 콘솔포트헤더입니다. 그 다음이 어댑터 꽂는 곳이죠. 외경 5.5mm 내경 2.1mm입니다. 5v 3a 이상쓰시면 되겠네요. 그 다음이 기가비트 지원하는 RJ45 아래 USB호스트2개 입니다. 기가비트 지원하는게 좋기는 한데 아직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micro USB 포트죠. 그리고 헤드폰이랑 마이크 단자구요 맨 오른쪽엔 boot selection switch인데 레퍼런스 매뉴얼에 나와있어요. 맨오른쪽 PCB아래에 micro SD 슬룻 보이시나요???  제가 깜빡하고 등짝사진을 안찍었네요...


가까이서 보자구요? ㅎㅎ 알겠습니다


스냅드래곤 CPU 이구요. 오른쪽 위2개랑 위에 2개는 램인데 Nannya사의 램인듯 합니다. 오른쪽 램아래는 eMMC이구요


위에 하얀게 LVDS포트입니다. 몇몇 분들은 "오 안쓰는 모니터패널 하나 뜯을까?" 하실텐데 ㅎㅎ 제가 잠시 그 생각 했었거든요. HDMI쓰시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ㅎㅎ 저는 비글본블랙 때문에 micro hdmi to hdmi 케이블이 있는데도 저 생각을 ㅋㅋ 아까 말씀드렸던 통신칩 QCA6234구요 안테나 2개 입니다. 안테나 성능은 별로 안좋은듯 하구요...

근데 HDMI가 디스플레이포트보다 좋은 점이 있나요? 이런 기기에선 단가를 줄여야 가격 경쟁력이 생길텐데, 왜 HDMI같은 사용료를 줘야하는데다. 성능도 딸리는 인터페이스를 쓰는 걸까요...



어휴 눈부셔 사진을 발로 찍었나봐요;;; 파워 매니지먼트 칩이랑 사타포트입니다. 근데 사타버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되는구나 하고 넘어갑시다. 데이터시트를 너무 많이 봤더니 머리아프니까요...


맥어드레스를 적어놨어요. 위에가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맥이구요. 밑에가 이더넷 맥이에요. 맥어드레스 지우려고 했는데 시리얼 다 모자이크 처리하고나니 너무 힘들어서 그냥 안할래요. 보고 바꾸지마세요;;; 상관은 없겠지만은....


먼저 보드에 관한 자료를 다운받기 위해선 Techweb에 접속해야합니다. 주소는 http://inforcecomputing.com/techweb 입니다. 회원가입을 합니다.



근데 ... 헐... 제품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제품 시리얼 넘버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폐쇄적으로 운영되는지 알았으면 구매 안했을 텐데 말이죠....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고 야 이제 접속이다 했는데........................메일이 와요...



이야 ... 여기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곳이네요. 무슨 보물이 있길래...





주말이 지나고 미국시간으로 월요일 점심쯤 메일이 와요. 접속하래요;;;;

와 허락받았다 씐난다!!!!

뭐 이래야 하는 건가요???? 참나



첫 부팅시엔 내장 eMMC에 안드로이드 4.1.2가 올라가 있습니다만. 테크웹에서 4.2.2까지 올라와있더군요. 업데이트 했습니다.


사실 말이죠... 4.1.2에서 갤러리앱에 아리따우신 여성분이 측정도구를 가지고 제 보드를 테스트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들어있어서 (그것도 엄청 가까이서)ㅎㅎ 밀까 말까 고민하긴 했어요 ㅎㅎㅎ 카메라포트 테스트를 한듯한데 포맷을 안하고 보냈나봐요



일단 5Ghz 대역 와이파이 잘잡히구요


커널버전은 3.4.0이구요


cpu-z 설치 후 돌려봤습니다 뭐 이런저런 사양이구요...



화면크기가 1920x1032로 되어있습니다만. 원래 소프트웨어 버튼 있는 기기는 저렇게 나옵니다. 실제로는 1920x1080이고 현재 당장 이 사진 다운받으셔서 해상도 확인해보셔도 그럴겁니다.


현재는 이더넷이랑 와이파이 둘다 enable시켜놓은 상태인데요


어휴 테크웹에 자료가 너무 부실해요. 아니 이더넷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adb가지고 삽질해야되는데. 재부팅하면 또 꺼지고 맥도 바뀌거든요 ;;;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패키지에서 eth0.sh를 다운받아서 수정해서 사용하라는데. 테크웹에 소프트웨어탭에 있는 패키지를 다 다운받아 뒤져봐도 그딴거 없어요. 옛날 버전인지... 아니 최소한 스크립트 내용이라도 PDF파일에 적어놓던가... 아오... 일단 자동으로는 안돼도 enable은 되니, 혹시 사신분들은 appnote에서 To Enable Ethernet을 다운받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제 블로그는 잘 들어가지네요;;;


아 맞다 요즘 우분투 터치 관련 포스트를 못했는데 우분투 터치 듀얼부팅 되는거 아시나요? 부팅할때 선택하는 거 말고 막 안드로이드랑 우분투 터치랑 왔다갔다 거리면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우분투 터치에 나왔어요. 설정방법이 좀 복잡하긴 하던데 좀 대박인 기능이더라구요




아 잠시 딴데로 빠졌네요

여튼간에 말이죠 페도라20도 해보려고 했는데

열심히 따라해보다가... 데이터시트에 현재까지는 GUI없음... 시리얼 콘솔로 쓰세용~~!!  하는거보고 때려치웠습니다. 그 좋은 LVDS랑 micro hdmi는 어디다 두고 시리얼 콘솔로 하라는 걸까요. 드라이버가 아직 개발이 안된건가.... 거기다 바로 sd카드로 부팅하는 것도 아니고 eMMC에 뭐 설치해서 sdcard로 부팅해요. boot selection switch는 왜만들었는지...


여튼 현재까지는... 이라는 말이 있으니 완성작을 기다려보긴 하겠습니다만... 이것 참 사용자도 적고 심지어 http://mydragonboard.com/community/ 스냅드래기보드 사용자포럼에 apq6410 섹션에 페이지가 단 3개에요;; 그 중 3번째 페이지는 쓰레드 1개 있구요.


사실 조금 실망스런 보드네요 개발보드치고는 Udoo에 비해 별 메리트 없고 데스크탑용도 아니고 씬클라이언트 용도 아니고

고작 안드로이드 하나로...어따써요 이거???


이번 지름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여튼 혹시나 내가 드라이버고 뭐고 내가 다 할 수 있어!!! 하시는분은 http://www.inforcelive.com/index.php?route=product/category&path=75_77 위 링크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만 뭐 완성작이 나오고 구매해도 안늦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리비전 넘버는 벌써 p26이라구요



※ 제 블로그에 있는 제품 리뷰는 전부 자비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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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의 미학!! 초미니 PC Cubox-i4 Pro 개봉 및 간단 사용기



이스라엘의 SolidRun이 예전에 판매했던 초소형 미니 PC인 Cubox를 업그레이드 한 CuBox-i를 출시했습니다.

저는 Cubox 때는 출시했다는 얘기만 들었고 구매는 안했었지만 이번에는 예약구매에 참여했었습니다


무려 10월 19일에 말이죠

예약 구매라 11월 말인가에 배송한다고 했었습니다만


그런데 ...


두둥!!!


밀리고


밀리어 드디어 무려 2014년!!! 1월 24일인가에 도착했습니다

이...이런...


여튼 24일에 도착했는데 제가 정말로 바빠서 블로그 글 작성을 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이제서야 겨우 개봉기만 작성해 봅니다.



사실 제가 처음부터 CuBox-i를 사려고 한건 아니고 유두보드(Udoo Board)라는 Freescale i.mx6 프로세서에 아두이노 Due를 결합한 완벽하다 싶은 개발보드가 있어서 지르려고 좀 알아보다가 같은 Freescale i.mx6프로세서를 사용한 CuBox-i가 나온걸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Udoo Board는 CuBox-i 좀 가지고 놀다가 질리면 언젠가 또 집에 있겠죠;;;)


사양은 4개가 있는데요 http://cubox-i.com/table/ 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거나 http://imx.solid-run.com/wiki/index.php?title=CuBox-i_Hardware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http://imx.solid-run.com/wiki/index.php?title=CuBox-i_Hardware

먼저 CuBox는 보드가 3개입니다 작은 공간안에 잡아넣기 위해 조각조각 나눈 듯 합니다. 뭐 따지자면 싱글보드 컴퓨터는 아니네요. 제가 구매한건 CuBox-i4 Pro 입니다. Freescale i.MX6Q(쿼드코어)를 사용하구요


http://www.freescale.com/webapp/sps/site/prod_summary.jsp?code=i.MX6Q&nodeId=018rH3ZrDRB24A#prettyPhoto[iframes]/0/

i.MX6Q 프로세서 구조



램은 2GB (GPU가 공유하겠죠?) GPU는 Vivante GC2000을 사용합니다(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사용가능합니다!!!) 기가비트이더넷이 원래 지원되는 프로세서인데 ㅜㅜ 내부 버스 제한으로 470Mbps 밖에 사용이 안돼요(무슨 기능이랑 공유하길래 그런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에 많이 들어가는 MicroSD를 부팅 디스크로 사용하구요. Wi-Fi 802.11n을 지원하는데 2.4Ghz 주파수만 지원하는 듯 합니다 5Ghz 안잡혀요 USB호스트는 기본지원되고 무려 E-SATA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적외선 컨트롤을 지원하긴 하는데 어디다 써요 이거???










일단 손가락 하나 누르고 같이 박스 까보도록 할까요?? ^^











EMS로 받았습니다 일반우편배송도 있는데 일반우편은 아무래도 걱정되더라구요. 믿을만한 EMS 배송비는 한국까지 직배송 38달러... 세금 내라 소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냥 왔습니다;;; UPS직배송은 시켜봤는데 세금내던데 EMS는 다른가봐요.


이... 이런 개인정보를 지우지 않았군...

그래요 완전 비밀인데... 저 대한민국에 살아요



박스를 까보니 3처럼 생긴 삼식이 스티로폼에 덮여서 왔어요. 뒷 면에는 스티로폼 하나도 없다는 게 함정... 위에만 있어요... 보여주기용 인가?


CuBox-i


어머 흰색 피부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그녀


여튼 박스가 이쁘네요 벗겨보죠


그런 반전있는 여자



안은 참 정열적이군요. 의외로 포장이 이쁘네요. Geek스런 포장을 기대했는데


http://cubox-i.com/getting-started/ 에 기초적인 사용법이나 OS설치법 OS다운로드 경로를 제공합니다


근데 라즈베리파이만 사용해보셨어도 볼필요 없어요. Win32Diskimager 사용하는 거고 OS이미지 다운로드 경로는 제가 알려드릴꺼니까요 ㅎ

http://download.solid-run.com/pub/solidrun/cubox-i/ 에 가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3, Debian, Ubuntu, xbmc랑 거의 비슷한 GeexBox가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것 말고도 ArchLinux, OpenELEC, Voyage MuboxYocto  등의 OS도 있습니다. 설치시 살짝 손봐줘야 하는 것도 있으니 해당 링크 참조하세요.



다 빼내봤습니다. 저는 유럽형 220v 어댑터를 구매해서 오른쪽에 있는 어댑터가 있는데요



Cubox-i4 Pro 부터는 5V 3A에요... 다쓰면 15W...


초저전력이라고는 볼 수 없어도 저전력이긴 하죠. 실제 사용전력은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2A가 넘으니까 3A어댑터가 기본이겠죠?


근데 우리나라 사양이랑 조금 안맞아요


220v 60hz 이건 맞는데. 플러그라 하나 저 콘센트 콧구멍쑤시는 저 부위가 좀 작아요. 엄청 잘빠져요


혹시 사실분들은 어댑터 추가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외경 5.5mm 내경 2.1mm 5V 3A 어댑터 사시면 될거에요.  볼트만 맞으면 되고 암페어는 높을 수 록 크고 무겁고 아름답고 좋아요 ㅎ


이제 본체를 좀 보죠


먼지가 좀 있네요 이해바랍니다. 아마도 삼식이 스티로폼에서 나온듯 한데...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게 적외선 송수신부인듯 해요. 근데 저거 어디다 써요??

옵티컬 S/PDIF 오디오 아웃 포트에요. 근데 저는 오디오 광출력을 입력받을 수 있는 앰프나 DAC가 없어요

제가 조금만 오디오에 관심이 있었더라도 제 집에 네트워크장비나 컴퓨터가 좀 적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귀가 안도와주네요... 쩝...


등짝을 보자

무선을 지원하기 때문에 MAC 어드레스가 적혀있습니다. 저 고무범퍼를 떼면 분해가 가능하겠지만 일단은 쌔거니까 보류할게요 ㅎ


포트는 왼쪽위 파워 어댑터 연결 포트 외경 5.5mm 내경 2.1mm입니다


가운데 위에서부터 이더넷 연결을 위한 RJ45포트

HDMI 아웃 포트

Micro SD카드 슬룻


오른쪽위에서부터

USB 2.0 * 2

E-SATA 3Gbps

RS-232연결을 위한 micro USB포트입니다



크기비교를 해볼까요

비글본블랙입니다.

음... 이거 구매하는데 악몽이 있어서... 구매하실분에게 안전하고 화딱지 안나고 짜증나지 않는 비글본구매를 위한 팁을 드리자면


1. 절대

2. Element14에서

3. 구매하지 않는다


이것만 지키시면 됩니다

저는 사실 라즈베리파이 램이 256MB였을때 구매했다가. 금액도 안바뀌고 512로 업글됐을때 팔았는데요

별로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라즈베리파이 전용으로 알루미늄케이스가 나왔길래 충동구매 했어요. 케이스 때문에 보드산거죠


너비는 CuBox-i가 월등히 작은데

높이는 라즈베리파이 케이스 1.5개 정도 되요


여기서 사이즈를 공개하자면 5.4x5.4x4.4(미끄럼방지고무 제외 4.2)cm 입니다.


근데 사이즈가 참 손에 착착 감기는 사이즈라 그립감이 좋아요

PC가 그립감 좋아서 좋은점이야 없겠지만

여튼 가방안에 넣고 다니기 좋아요


구멍뚫어서 열쇠고리로 만들까요? ㅎ


비글본 블랙 구매할때 할인하길래 왕창사놓은 16GB입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가 사고싶었는데

할인 하길래 그냥 왕창 질러버렸어요

5개 인가 질렀는데 이거 쓰면 2개 남네요 ㅎㅎ


음... Micro SD를 꽂아넣는데 말이죠. 그 뭐랄까 딸깍이랄까 그런느낌 없이 그냥 꼽히는 구조에요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데


전원을 ON 시켜봤습니다



우분투를 설치했구요. 우분투 11.10인가 그렇던거로 기억하네요


안드로이드도 설치했었는데. 스샷 몇개 찍었는데 안빼고 바로 Micro SD에 우분투 깔아버리느라 없어졌네요. 안드로이드설치시에는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 설치한 SD카드 열어서 Gapps를 수동으로 넣어줘야할 듯 합니다.



설치 이미지는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http://download.solid-run.com/pub/solidrun/cubox-i/ 에 가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3, Debian, Ubuntu, xbmc랑 거의 비슷한 GeexBox가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것 말고도 ArchLinux, OpenELEC, Voyage MuboxYocto  등의 OS도 있습니다. 설치시 살짝 손봐줘야 하는 것도 있으니 해당 링크 참조하세요.



설치후 심심해서 Iperf를 돌려봤습니다. Cubox-i에서 서버를 실행하고 윈도우에서 CuBox-i로 쏴봤습니다


꽤 괜찮게는 뽑아주는데 속도가 들쑥 날쑥한건 어쩔 수 없네요. 버스제한이 아쉬워요 기가비트 뽑으면 좋겠는데...같은 프로세서 사용한 보드는 기가비트 뽑는데 말이죠...




하긴 기가비트 뽑아도 쓸데는 없어요. 저장장치가 안따라주는데요 뭘...고작 SD카드 따위....


iperf 테스트 이후에 할일이 없어서 배포판 업그레이드나 해봤습니다.

명령어 아시죠 do-release-upgrade


3시간째 설치를 하더니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참 그러고보니 파티션 조정을 좀 해줘야 될것 같아요 16GB 온전히 다 안쓰는 듯 해요.


여튼 이번 프로젝트 끝나고 제대로 가지고 놀아봐야겠습니다.


사실 더 추가하고 픈 내용이 있는데 밤이 늦었네요. 새글 작성하거나 혹은 여기에 더 추가할게요

아 혹시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cubox-i.com에 들어가시면 구매하실 수 있구요


현재 전량 매진으로 Backorder만 있습니다. 백오더를 뭐라고 해석해야되죠? 선입금?, 예약구매? 여튼 프리오더랑 비슷한데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예약구매하는 거 이런거죠. 그냥 돈 미리지불하는거니 프리오더랑 똑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박스 까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할인쿠폰인듯 한데 2014년 3월 31일 까지 쓸 수 있네요. 혹시 지르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걸로 할인받고 지르세요


음... 프로모션 코드로 보이고 아마도 이 코드로 여려명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한명밖에 안되는 건지도 모릅니다. 혹시나 한명 밖에 안되는 거면, 네! 선착순이에요 ^^ 아무나 가져가세요.


무려 할인 쿠폰이라구요 !!!

원래 할인쿠폰이 생기면 필요없던것도 필요해지는거 아닌가요??





필요하다!!! 갖고싶다!!! 필요하다!!! 갖고싶다!!! 필요하다!!! 갖고싶다!!! 필요하다!!! 갖고싶다!!!


이제 ㅎㅎ 필요해졌으니 지르세요 ^^


※ 제 블로그에 있는 제품 리뷰는 전부 자비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컴퓨터 팬에 대해서 알아보기


데스크톱을 사용하면서 없어서는 안될 팬

그리고 컴퓨터내부에 있는 부품중 가장 신뢰성이 낮다고 하는 ;;  팬...

근데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이제 기초부터 팬에 대해서 조금 알아봅시다



별것 아닌 내용이지만 한번 누르고 볼까요 ^^




1. 명칭

명칭을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잠시 이 허접한 그림을 보도록 하죠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팬 허브(HUB)입니다. 바퀴등의 회전체의 중심을 뜻하죠

그리고 빨간색 으로 표시된 부분이 팬 블레이드 또는 날개 혹은 임펠러(Impeller) 입니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 전부가 팬 프레임입니다




2. 베어링

이건 대부분 다 아실 듯 한데

제일 중요한 몇개만 짚어 보겠습니다


1) 슬리브 베어링



먼저 슬리브 베어링입니다

슬리브 베어링은 좌측 그림상에서 고정되어 있는 외륜 즉 슬리브가 가운데 회전축을 지탱합니다

물론 사이에는 완전 액체도 아니고 구리스도 아닌 묽은 구리스 수준의 윤활유가 들어있구요

슬리브의 재질, 가공법, 사용 윤활유, 동작 RPM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는데요 수명 차이가 정말 크게 납니다

25℃ 기준으로 1,000시간도 안되는것;;; 부터 30K시간 정도인데요

근데 얘는 회전축이 중심을 못잡고(윤활유밖에 없으니까요;;) 흔들려서 슬리브와 축이 만나 슥슥 소리가 난다는 점...

그리고 온도가 올라갈 수 록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합니다

고온(45℃ 이상)에서의 내구성이 너무나도 떨어지기 때문에 CPU쿨러 배기용쿨러로는 좋지 않습니다


슬리브와 축사이에 먼지나 이물질도 많이 들어가고 윤활유도 증발하는데요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제조사에서는 사출로 마무리 한다던지 여러 방법을 고려 하지만... 슬리브베어링은 슬리브베어링입니다;;;

슬리브에 나선형의 홈을 넣어 만든 라이플 베어링도 25℃에서는 볼베어링 보다 살짝 떨어지는 수명을 가지지만 고온에서는 역시 윤활유 증발 등의 문제가 있죠


팬이 덜덜거리면서 돌때 윤활유를 추가해주면 다시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다만 사출로 마무리한 슬리브베어링은 답이없죠;;




2) 볼베어링



볼베어링입니다. 그림에 케이지가 빠졌습니다.

볼 사이에 볼의 간격을 정하는 케이지가 있습니다 외륜, 내륜, 케이지, 볼의 구성입니다

2Ball 베어링과 1Ball 베어링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는 2Ball 베어링을 말합니다

1볼베어링은 팬이 얇아서 안들어갈때 외에는 잘 안씁니다

볼베어링은 일단 금속이고 쇠공이 위 슬리브 베어링에서의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온(50℃)에서도 60K시간을 동작합니다

사실 이론상 완벽한 볼베어링 자체는 25℃기준 200K시간까지도 작동하지만 실제로는 쇠공이 완전한 원형이 아니고 이로 인한 진동으로 그 정도 까지는 나오지 않고 25℃ 기준 95K시간 정도 작동합니다. 델타에서 만드는 델타팬은 10000RPM짜리팬도 40℃에서 70K시간의 수명이라고 하죠.

윤활제를 쓰긴하지만 오일처럼 증발이 쉬운 액체가 아니라 구리스를 씁니다

그리고 구형태를 깎는 기술력이 완벽에 가까워질 수 록 수명도 늘어납니다...


단점은 떨어뜨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충격에 약합니다








3) FDB(Fluid Dynamic Bearing)




이건 슬리브의 변종으로 볼 수 있지만 조금 다릅니다 위의 사진은 소니 FDB 베어링이지만

FDB베어링은 종류가 많습니다


소니 FDB로 팬을 만들어 인기가 있었던 ADDA의 자료를 가지고 왔는데요(너무 오래된 자료니 FDB원리만 참고하세요. 2Ball 베어링 수명기준이 1989년 ;;;;)

점성이 매우 낮은 물과 같은  윤활유를 사용합니다

이처럼 금속 슬리브 안에 V자의 그루브가 있으며

이로인해 축이 회전함에 따라 윤활유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고

샤프트와 슬리브 사이에 홈을 따라 이동하며 고루고루 들어가 축이 중심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축의 회전속도가 올라가면 윤활유의 이동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고RPM 회전을 할 수 록 축이 단단히 중심을 잡습니다

(이 말은 FDB는 낮은 RPM 팬에서는 그리 효과가 좋지 않다는 말도 됩니다)

거기에 완전차폐를 하여 이물질의 유입을 막고 윤활유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25 기준 150K시간이라는 높은 수명을 가집니다. 그리고 ADDA의 FDB팬은 40℃기준 60k시간의 수명을 가지죠(25℃에서의 결과는 마케팅적인 측면이 강하므로 메이저 팬 제조사는 40℃에서의 결과를 우선 표기합니다.)


미세가공등의 이유로  대량생산이 쉽지 않고 생산비용이 볼베어링보다 비싸 예전에는 하드 등에만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생산비용은 볼베어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특징으로 축과 베어링이 닿는 부분이 오일 밖에 없으므로 베어링 소음이 적고 진동도 적습니다.


하드에서는 대부분 FDB베어링을 사용중인데

이유는 진동이 적기 때문입니다.

볼베어링은 아까 말했듯이 완벽한 구형이 아니고 안에 케이지와도 맞닿기 때문에 고유한 진동이 있습니다

근데 이 작은 진동이 하드의 진동과 정말 혹시나 일치해버리게 되면 제법 큰 공진이 생기고 공진은 하드 수명에 좋지 않기 때문이죠



3. 팬의 생김새에 따른 차이점


위의 내용은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 잖아요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죠


※ 지금부터 말하는 소음은 따로 표기 하지 않을 시 바람소리입니다


1) 팬 프레임 두께에 의한 차이




뭐 이런팬 보신적 있으신가요?

프레임 두께가 38mm 인...

아마 보통분들이라면 안나와에 있는 델타와 니덱팬을 보셨을 테고

서버나 웍스 자주 만지시는 분들은 꼭 120mm 아니라도 이만큼 두꺼운거 (혹은 두꺼운거 2개 겹쳐진거 ;;)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한번 소음을 들어 보신분은 두께만 봐도 소음이 끝장 나는 팬일거라고 생각하시지만

뒤에서 더 알아 보겠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2) 날개 피치각도에 따른 차이


이건 별것 아닌것 같지만 상당히 중요합니다

날개의 각도를 낮추면 풍압과 소음이 적어지고 날개의 면적이 커지기 때문에 풍량이 높아집니다.

날개의 각도를 높이면 소음과 풍압이 높아지고 일정이상 높일시 풍량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도를 너무 낮추면 공기를 밀어내지 못하고

각도를 너무 높이면 공기를 밀어내는 면적이 오히려 적어져 바람을 옆으로 흩뿌리게 됩니다. 바람의 직진성이 떨어지게 되고 바람이 퍼지게 되는데 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바람이 나가는 쪽 프레임에 날개 반대방향으로 가이드를 답니다



<-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가이드를 달아주면 바람이 퍼지는걸 잡아주므로 직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만

바람을 가르는 물체가 증가하게 되는 꼴이니 소음이 증가하게 됩니다


초에 소음을 신경 쓰는 곳이라면 이런 팬은 쓰지 않겠죠




피치각이 높아질 수 록 풍량과 풍압도 비례해서 높아지지만 피치각이 약 35°이상일 때부터는 양력을 발생시키지 못해 오히려 바람을 흩뿌리게 되고 풍압이 낮아집니다(풍량은 약 35° 이상에도 비례해서 조금씩은 상승 하지만 상승비율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3) 날개 갯수에 따른 차이


위 사진을 보세요 정면에서 봤을때 얼추 봐도 오른쪽 빨간색 팬의 날개 9개의 면적을 합친것 보다

왼쪽 파란색팬의 7개 날개의 면적이 더 커보이지 않나요?


날개 갯수에 따른 차이라는 건 사실 블레이드의 피치각과 면적에 따른 차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팬의 날개가 많아질 수 록 자연스레 블레이드의 각도는 높아집니다.

바람을 밀어내려면 어느 정도의 면적이 필요한데 같은 날개 갯수에서 각도를 너무 올려버리면 면적이 너무 적어지죠. 피치각이 높아질 수 록 풍량과 풍압도 비례해서 높아지지만 피치각이 약 35°이상일 때부터는 양력을 발생시키지 못해 오히려 바람을 흩뿌리게 되고 풍압이 낮아집니다(풍량은 약 35° 이상에도 비례해서 상승 하지만 상승비율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이래서 날개 갯수를 늘리게 되는 거죠. 대신 바람을 가르는 물체(블레이드)가 증가하는 꼴이니 소음은 더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당한 각도에서 적당한 풍압을 얻기 위해 프레임두께를 늘려버리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이해하시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날개가 많다 : 상대적으로 풍압이 높고 풍량이 적다 소음은 높다.

날개가 적다 : 상대적으로 풍량이 많고 풍압은 낮다. 소음은 낮다.


보통 고풍압팬을 히트싱크용으로 사용하고 고풍량팬을 케이스팬으로 사용합니다. 다만 요즘 많이들 하시는 쌍팬 구성이라는 것을 하실때는 조금 달라지는데요. 풍압이 높은 팬은 쌍팬구성시에는 소음대비 쿨링 효율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촘촘한(Fin Per Inch가 높은) 히트싱크나 라디에이터에 풍압이 높은 팬을 쓰는 이유는 풍압이 낮으면 공기가 핀을 통과하지 못하고 튕겨져 나오기 때문인데요. 쌍팬구성을 하게 되면 뒤에 있는 팬이 공기를 당겨주므로 히트싱크 안의 공기 압력이 낮아져 낮은 풍압으로도 히트싱크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팬의 허브에 사이즈에 따른 차이



위의 두 팬을 보세요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고 같은 사이즈의 120x120x25의 팬입니다

근데 가운데 허브를 보세요 오른쪽 팬 허브가 무지막지하게 크죠?

대체 왜 저렇게 만든 걸까요



뭐 이런거 할 필요도 없이 오른쪽 팬의 허브와 프레임 사이 간격이 훨씬 좁아보이죠?



그러니까 공기는 프레임과 허브 사이의 공간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오른쪽 팬은 공간이 왼쪽보다 적다는 거죠


욕조 배수구 생각하면 쉽겠네요

물이 좁은 구멍으로 빠지게 되면 물은 빨리 빠지지도 않으면서 괜히 압력만 높게 내려가죠


좁은 공간으로의 공기 이동은 주변 기압차를 크게 만들고 이것은 풍압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다만 왼쪽 팬보다 풍량은 적겠죠


실제로 확인해 볼까요??



저 왼쪽 팬의 데이터시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원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 네모쳐놓은 팬을 기준으로 하죠. 이걸 선택하는 이유는 비교할 팬과 가장 RPM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모델명에서 따와 S팬이라 부르도록하죠.


이건 오른쪽 팬의 데이터시트입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모델명에서 따와 G팬이라 부르죠.

먼저 빨간 네모쳐져있는 곳에서 풍량부터 비교해보죠. S팬이 G팬보다 RPM이 50 낮은데도 풍량이 거의 같죠?(S팬이 저소음용으로 설계된것도 조금 고려하신다면 풍량은 더 많을겁니다.)

그리고 파란 네모부분에서 풍압을 비교해보면 G팬이 S팬보다. RPM이 50 낮은데도 풍압이 더 세죠?( S팬이 저소음으로 설계된걸 감안하면 별로 차이가 안나겠지만 풍압차이는 RPM이 올라갈 수 록 크게납니다.)

하지만 프레임과 허브사이의 공간을 너무 좁게 해버리면 공기를 밀어내는 날개 면적이 너무 적어지게 되어 풍압도 정달아 작아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해하셨나요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풍량은 날개의 면적에 영향 가장 많이 받고 풍압은 날개의 각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으며 소음은 저 두개(특히 풍압)모두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어 제법 까다롭지 않나요?

이것 보다 더 많은 모든걸 고려해서 팬제조사는 용도에 맞는 팬을 생산합니다

그래서 팬 전문 제조사는 팬 종류만 해도 수백가지 되는 거죠

그러니까 구매자 입장에서 팬에 대해서 조금 알면 수백가지 팬중에 용도에 맞게 팬을 고르는게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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