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S4 Pro 심장을 장착한 싱글보드컴퓨터 IFC6410 개봉기


이번엔 스냅드래곤 S4 Pro CPU를 장착한 Pico-ITX 싱글보드 컴퓨터 IFC6410의 개봉기 입니다. 원래는 개봉기와 간단사용기를 같이 쓰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밑에서 얘기 하겠지만 사정이 있어서 개봉기만 우선 작성합니다.


사실 이 보드는 큐박스나 유두보드, 비글본, 라즈베리파이 처럼 그렇게 인기있는 보드가 아닌것 같지만 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도 별로 관심있게 볼 사람이 없을것 같지만 ㅋㅋㅋ 그래도 왔으니 리뷰해야죠 ㅎㅎ소개하는 마음으로...



페덱스 통해서 받았습니다. 페덱스가 미국전역 2일배송 이벤트로 뜬회사에요(우리나라로 치면 5시간 배송급이라구요 엄청난거죠)


근데 전 사실 저는 이거 주문한 기억이 없어요. 오 괜찮네 근데 검색결과에 별로 없네 아직 유저가 없나 아님 유령회산가? 하다가 한번 장바구니에 담아보고 아 페덱스로 배송되는구나 UPS는 없네 아쉽다... 했는데


왔네요

카드 결제 내역을 보니 결제 되어있고...;;;;;

언제 결제한거지....


여튼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2월초에 왔는데 ㅎㅎ 저도 바빠서 지금 처음 까봅니다 ㅎㅎㅎ



일단 손가락 하나 누르고 같이 박스 까볼까요?



사실 리뷰를 고화질로 하고 싶어서 좀 용량을 크게 해서 올리다 보니 ㅎㅎ 모바일에선 이 페이지 사진이 안나오거나 느리게 보일 수 도 있어요. 제가 괜히 모바일 페이지 아직 운영하는게 아니라구요 ㅎㅎ 데이터요금 많이 나와요 얼른 도망치세요

모바일 페이지 가기





여튼 왔으니 개봉기를 써야죠,,, 아주 묵직한 포장입니다. 안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구요. 포장하나는 확실히 잘했네요



밑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전 뭐 내용 확인했지만 여러분들은 못보셨을테니



보통은 칼로 슬래쉬 했을텐데 조심스레 떼어내봤습니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구요.

http://inforcecomputing.com/prerelease_terms.php에 동의 하지 않으면 상자 뜯지말고 반품하라는 것과 프리릴리즈 제품이라 워런티 없다는 것. 이 라이센스는 너 하나한테만 해당되니까 딴데다 재배포 하지말라네요...


구매하기 전에 이런 소릴 하던가...


일단 상자안에는 이렇습니다.



아 데이터쉬트에는 S4 Pro라고 되어있는데요. 현재는 공식홈페이지에도 600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예전엔 S4 Pro라고 광고했었는데. 요즘은 600이라고 광고하더라구요. S4와 600이 fab에서 거의 동일한데다. 통신칩 내장되지 않은걸 사용하고 있어서 스펙에는 차이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대충의 스펙을 볼 수 있구요


뭐 참고만 하세요 별 중요한건 아니더군요



어휴 이제 상자를 까보네요


먼저 이겁니다



110v용 이구요


110v용이지만 240v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돼지코만 꽂으면 되요. 묵직한게 제법 좋은 것 같아요. Cubox-i에 포함되어있던 어댑터보다 무겁네요


맨 오른쪽에 작은 공간이 있는걸 보아 정식판매하게 되면 SD카드를 포함해서 파려나봐요. 자 그럼 본체를 까볼까요?


는 훼이크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죄송해요... 이제 안할께요...

진짜 본체 까봐요


음 정전기 방지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네요

시스루 룩이 섹시하....왜...왜요



음 시스루룩에 노란색 포인트를 줬군요


자 이제 저 시스루 룩을 벗겨?! 봅시다. 아 전 왜이리 새제품 포장 뜯는게 좋죠...

서...설마 Feti... 에이....그럴리가요 ㅎㅎ


자 지금부터 벗겨보것습니다이 따라란 따라란따라란 따라란 따 쿵작작 쿵작작 따라리라라리~♪


어? 사쿠라네


보드 이쁘죠...아크릴 밑판에 스탠드오프 나사로 띄워져있어 쇼트 걱정없이 아무데나 올려놔도 됩니다.

맨 왼쪽이 MIPI-CSI포트 카메라 연결을 위한거구요 20메가픽셀까지 지원한답니다. 그 다음 2개짜리 핀이 5v 헤더라는데 어따쓰는지는 잘(아마 보드가 어디 내장될 경우를 생각해 저기다 전원을 연결해도 되게 해놓은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그 다음은 확장헤더구요. 4핀 헤더와 확장헤더 사이에 있는게 리셋버튼, 4핀헤더는 파워와 리셋 헤더, 그 다음 버튼이 파워버튼인데 ;;; 그냥 전원만 넣으면 켜져요 파워 버튼 눌러서 꺼도 전원 들어와있음 그냥 리붓돼요;;; 그 다음은 아시다시피 SATA커넥터죠


오른쪽 주황색 2개 보이는게 와이파이 안테나구요. 그 뒤에 회색칩이 통신칩입니다. QCA6234구요 2TX/2RX 802.11a/b/g/n + 블루투스4.0을 지원합니다. 맨 왼쪽 커넥터가 SATA포트입니다. 가운데 제법큰 칩이 PMIC라고 파워매니지먼트 하는 칩이구요.



왼쪽부터 JTAG이구요. 그다음 흰색이 LVDS입니다. LCD 모니터 패널 연결할때 쓰죠. 그 다음이 micro HDMI(Type D)포트입니다. 이걸로 1080p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 아주 조그맣게 서있는 3핀 단자가 시리얼 콘솔포트헤더입니다. 그 다음이 어댑터 꽂는 곳이죠. 외경 5.5mm 내경 2.1mm입니다. 5v 3a 이상쓰시면 되겠네요. 그 다음이 기가비트 지원하는 RJ45 아래 USB호스트2개 입니다. 기가비트 지원하는게 좋기는 한데 아직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micro USB 포트죠. 그리고 헤드폰이랑 마이크 단자구요 맨 오른쪽엔 boot selection switch인데 레퍼런스 매뉴얼에 나와있어요. 맨오른쪽 PCB아래에 micro SD 슬룻 보이시나요???  제가 깜빡하고 등짝사진을 안찍었네요...


가까이서 보자구요? ㅎㅎ 알겠습니다


스냅드래곤 CPU 이구요. 오른쪽 위2개랑 위에 2개는 램인데 Nannya사의 램인듯 합니다. 오른쪽 램아래는 eMMC이구요


위에 하얀게 LVDS포트입니다. 몇몇 분들은 "오 안쓰는 모니터패널 하나 뜯을까?" 하실텐데 ㅎㅎ 제가 잠시 그 생각 했었거든요. HDMI쓰시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ㅎㅎ 저는 비글본블랙 때문에 micro hdmi to hdmi 케이블이 있는데도 저 생각을 ㅋㅋ 아까 말씀드렸던 통신칩 QCA6234구요 안테나 2개 입니다. 안테나 성능은 별로 안좋은듯 하구요...

근데 HDMI가 디스플레이포트보다 좋은 점이 있나요? 이런 기기에선 단가를 줄여야 가격 경쟁력이 생길텐데, 왜 HDMI같은 사용료를 줘야하는데다. 성능도 딸리는 인터페이스를 쓰는 걸까요...



어휴 눈부셔 사진을 발로 찍었나봐요;;; 파워 매니지먼트 칩이랑 사타포트입니다. 근데 사타버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되는구나 하고 넘어갑시다. 데이터시트를 너무 많이 봤더니 머리아프니까요...


맥어드레스를 적어놨어요. 위에가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맥이구요. 밑에가 이더넷 맥이에요. 맥어드레스 지우려고 했는데 시리얼 다 모자이크 처리하고나니 너무 힘들어서 그냥 안할래요. 보고 바꾸지마세요;;; 상관은 없겠지만은....


먼저 보드에 관한 자료를 다운받기 위해선 Techweb에 접속해야합니다. 주소는 http://inforcecomputing.com/techweb 입니다. 회원가입을 합니다.



근데 ... 헐... 제품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제품 시리얼 넘버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폐쇄적으로 운영되는지 알았으면 구매 안했을 텐데 말이죠....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고 야 이제 접속이다 했는데........................메일이 와요...



이야 ... 여기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곳이네요. 무슨 보물이 있길래...





주말이 지나고 미국시간으로 월요일 점심쯤 메일이 와요. 접속하래요;;;;

와 허락받았다 씐난다!!!!

뭐 이래야 하는 건가요???? 참나



첫 부팅시엔 내장 eMMC에 안드로이드 4.1.2가 올라가 있습니다만. 테크웹에서 4.2.2까지 올라와있더군요. 업데이트 했습니다.


사실 말이죠... 4.1.2에서 갤러리앱에 아리따우신 여성분이 측정도구를 가지고 제 보드를 테스트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들어있어서 (그것도 엄청 가까이서)ㅎㅎ 밀까 말까 고민하긴 했어요 ㅎㅎㅎ 카메라포트 테스트를 한듯한데 포맷을 안하고 보냈나봐요



일단 5Ghz 대역 와이파이 잘잡히구요


커널버전은 3.4.0이구요


cpu-z 설치 후 돌려봤습니다 뭐 이런저런 사양이구요...



화면크기가 1920x1032로 되어있습니다만. 원래 소프트웨어 버튼 있는 기기는 저렇게 나옵니다. 실제로는 1920x1080이고 현재 당장 이 사진 다운받으셔서 해상도 확인해보셔도 그럴겁니다.


현재는 이더넷이랑 와이파이 둘다 enable시켜놓은 상태인데요


어휴 테크웹에 자료가 너무 부실해요. 아니 이더넷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adb가지고 삽질해야되는데. 재부팅하면 또 꺼지고 맥도 바뀌거든요 ;;;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패키지에서 eth0.sh를 다운받아서 수정해서 사용하라는데. 테크웹에 소프트웨어탭에 있는 패키지를 다 다운받아 뒤져봐도 그딴거 없어요. 옛날 버전인지... 아니 최소한 스크립트 내용이라도 PDF파일에 적어놓던가... 아오... 일단 자동으로는 안돼도 enable은 되니, 혹시 사신분들은 appnote에서 To Enable Ethernet을 다운받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제 블로그는 잘 들어가지네요;;;


아 맞다 요즘 우분투 터치 관련 포스트를 못했는데 우분투 터치 듀얼부팅 되는거 아시나요? 부팅할때 선택하는 거 말고 막 안드로이드랑 우분투 터치랑 왔다갔다 거리면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우분투 터치에 나왔어요. 설정방법이 좀 복잡하긴 하던데 좀 대박인 기능이더라구요




아 잠시 딴데로 빠졌네요

여튼간에 말이죠 페도라20도 해보려고 했는데

열심히 따라해보다가... 데이터시트에 현재까지는 GUI없음... 시리얼 콘솔로 쓰세용~~!!  하는거보고 때려치웠습니다. 그 좋은 LVDS랑 micro hdmi는 어디다 두고 시리얼 콘솔로 하라는 걸까요. 드라이버가 아직 개발이 안된건가.... 거기다 바로 sd카드로 부팅하는 것도 아니고 eMMC에 뭐 설치해서 sdcard로 부팅해요. boot selection switch는 왜만들었는지...


여튼 현재까지는... 이라는 말이 있으니 완성작을 기다려보긴 하겠습니다만... 이것 참 사용자도 적고 심지어 http://mydragonboard.com/community/ 스냅드래기보드 사용자포럼에 apq6410 섹션에 페이지가 단 3개에요;; 그 중 3번째 페이지는 쓰레드 1개 있구요.


사실 조금 실망스런 보드네요 개발보드치고는 Udoo에 비해 별 메리트 없고 데스크탑용도 아니고 씬클라이언트 용도 아니고

고작 안드로이드 하나로...어따써요 이거???


이번 지름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여튼 혹시나 내가 드라이버고 뭐고 내가 다 할 수 있어!!! 하시는분은 http://www.inforcelive.com/index.php?route=product/category&path=75_77 위 링크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만 뭐 완성작이 나오고 구매해도 안늦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리비전 넘버는 벌써 p26이라구요



※ 제 블로그에 있는 제품 리뷰는 전부 자비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CoolerMaster 일체형 수랭쿨러 EISBERG 120L Prestige 설치/사용기


※ 원래 맞춤법상으론 '수랭'이 맞습니다.

두음법칙이 적용 안 됩니다.


저번에 CoolerMaster 일체형 수랭쿨러 EISBERG 120L Prestige의 프리뷰를 올렸었죠?

이번엔 설치 및 사용기입니다

아마도 블로그에서 하는 리뷰는 국내 최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착방법과 성능이 아주 만족스러운데요

궁금하신 분은 한번 구경해 보세요



※세부 외형샷은 프리뷰를 참조해주세요 =>    <= 이 글이나 버튼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모바일에선 그림 링크가 안 먹네요 모바일에선 글을 클릭해주세요



금강산도 View On 후 경이라고 일단 버튼 하나 맘에 드는 걸로 누르고 구경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일단 TJ11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던 메인보드 트레이를 뺍니다

사실 아이스버그 장착방법이 너무 쉬우므로 안 빼도 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뺏습니다

9900MAX 쿨러입니다

팬을 바꾸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빗자루 램 방열판을 풀뱅크로 장착하고 달 수 있는 쿨러중에는

가장 쿨링 성능이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전원부 쿨링 성능은 쿨러중에 탑이구요

으 먼지가 많네요

쿨러 바꾸면서 히트싱크 한번 물청소하고 보관해야겠어요


일단 쿨러를 떼버립니다

램 방열판도 칫솔질 한번 해야겠어요


CPU가 속살을 드러내는 군요 ㅋ

i시리즈 2세대 i7 2700K입니다

3148XXXX

코스타리카. 2011년도. 48주차 


점도가 거의 찰흙에 가까워 짜기조차 어려운데다

바르는데 어마어마한 내공이 필요하고

바르면서 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바르기만 하면 어마어마한 열전도율을 보여준다는

'퀘이사 제로'입니다

써멀 제법 많이 써봤는데 국내 정식 유통되는 비금속 써멀 중에

퀘이사 제로보다 좋은 써멀 못 봤어요


음 국내 수랭용품 수입업체에서 다이아몬드 입자 90% 이상이 들어간

IC Diamond 써멀을 수입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그거 사고 쿨러 조립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외국 포럼에 다이아몬드 입자 탓에 히트스프레더 빵꾸... 쿨러 빵꾸

사진 보고 나니까 살 마음이 없어졌어요 ;;;;


퀘이사 제로를 사면 항상

위에 보이는 것처럼 주걱이 딸려오는데

저건 절대로 써멀을 바를 때 쓰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어... TV 보다가 너무 많이 짰네요

저처럼 퀘이사 제로만 5통 쓰신다면

한방에 저 정도 짜내는 건 TV 보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 많이 짜냈다 싶을 때 동봉된 주걱을 사용합니다

찰흙 같아서 잘 안 끊어지므로 주걱으로 잘라내야 합니다


 어... 써멀 바른 사진을 안 찍었네요;;;

예쁘게 발랐는데;;;

먼지 들어가지 않도록 알루미늄 포일을 덮은 사진만 있네요


드디어 아이스버그 창착이 나오는 군요

옆에 보시면 장착하기 위한 봉을 꼽아 놨는데요

장착방법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스버그는 새로운 장착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백플레이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착 시 뒷면에 백플레이트 꽂고

나사 꼽다가 백플레이트가 빠져서 다시 줍고 ㅡㅡ하는 일이 없죠

진짜 마음에 드는 장착 방법입니다

빠지지나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기본쿨러의 푸쉬핀 방식을

나사로 재현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단단하게 장착이 됩니다

다만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에 십자드라이버 홈을 파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손으로 돌리기 힘드네요 손가락도 굵어가지고 계속 걸리고 


초점이 약간 나갔네요

브래킷 결합인데요

여기서 화살표 방향으로

꾹 눌러 주시기만 하면


이렇게 장착이 됩니다

나사 이런 거 전혀 필요 없습니다

고정도 단단하게 되고요

이제 저 WARNING! 껍질을 벗겨(?) 보겠습니다

정말 레알 아름다운 거울 래핑입니다

래핑은 열전도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다운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CPU 힛스프레더 까지 래핑을 하시죠



... 갑자기 장착완료네요;;;

설치하느라 사진찍을 정신이 없었나 봐요


참 실버스톤 케이스들은 90도로 눕혀서 장착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체형 수랭쿨러들은 호스 길이가

원래대로 장착되었을 때로 계산을 해서 나오죠

그래서 정상적으로 장착하려면 쿨러마스터 로고가 옆으로 누워야 하지만

옆으로 눕게 하지 않으려고 억지로 돌렸더니

호스가 메인보드 트레이 높이를 넘어서 3D로 튀어나오네요

케이스에 넣을 때 힘들었습니다;; 하도 걸려대서;;;;


라디에이터에 장착되는 팬은 커세어 SP-120 High Performance보다

소음은 1데시벨 정도 높지만

SP-120보다 풍량이 강하고 진동이 적은

ADDA FDB팬을 선택했습니다


팬 테스트 보기





팬 세팅은 이렇습니다

20도 이하에서는 618rpm 초 저소음으로 동작하고

60도에서 1306rpm으로 동작합니다

(고사양 게임 시에 50~53도 이기 때문에

일반적 로드 시엔 1200rpm 정도로 동작합니다)

그리고 진짜 쿨링이 필요할땐

확실히 팬이 돌아 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75도 이상에선 2133rpm으로 풀 RPM 동작합니다

(일반적으로 LinX나 Prime95 같은 AVX 명령어를 사용한 로드를 돌리지 않는 한

6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가 장착해봤습니다

근데 수명과 직결되는 메인보드 전원부 쿨링이 걱정됩니다

일체형 수랭쿨러라는 것이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를 5도~많게는 10도 까지 포기하고

상위 공랭쿨러보다 CPU온도를 2~3도 더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전원부 쿨링솔루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부터 뽀대를 포기합니다

안텍 스팟쿨이라는 대안이 있기는 하나

그런 후진 슬리브 베어링팬 따위에

쿨링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한때 써보긴 했는데

수명이 너무 짧더군요

슬리브 베어링 주제에 오일 넣는 구멍도 막아놔서

억지로 뚫어야 합니다 ㅡㅡ

그리고 팬을 고정하는 넥도 너무 약하고요


조립을 완료하고 전원을 넣었습니다


쿨러마스터 EISBERG 로고 멋지군요'





간단하게 성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변인 통제를 잘 못한다는 점 이해바랍니다



성능테스트 열기



9900MAX와 비교를 해보자면

아이들 온도는 9900MAX가 더 잘 잡지만

풀로드시 온도는 아이스버그가 훨씬 더 잘 잡는군요


불 끄고 한 컷

오른쪽에서 한 컷

왼쪽에서 한 컷

뻐서 한 컷


옆판 닫고 한 컷






저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쿨러인데요


허나 일체형 수랭 특성상 블럭과 펌프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 한 부품이 고장 났다고 해서 갈아 끼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AS를 받아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AS가 안되는 게 조금 아쉽지만 마음대로 수로 구성이 가능해 간단 커스텀 수랭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라디에이터까지도 구리로 구성되어 라디에이터가 다른 일체형 수랭쿨러에 비해 얇은데도 성능이 아주 좋다는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론 쿨러마스터가 케이스에도 한국어를 넣었고 메뉴얼에도 한국어 넣었는데

왜 독일에만 출시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알파쿨이 라디 생산 능력이 글로벌유통을 따라갈 만큼 안 나오는 것인지...



독일에서밖에 못사는 한정판이고 가지고 계신 케이스와 취향에 맞게 블럭만 있어서 커스텀용인 Eisberg Prestige와 보통의 일체형 수랭과 같은 모습인 싱글라디 Eisberg 120L Prestige, 듀얼라디 Eisberg 240L Prestige까지 있으니 AS포기하고 라도 지르실 분은 지르세요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지르고 싶다. 지르고 싶다. AS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AS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13년 9월 한국출시 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8EA36516A572F20...안한다며...Germany Only라며...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8EA36516A572F20

지금 들어가보니 Germany Only 지웠구나...Das Lügner

하... 왜 그랬을까 왜 그리 사고팠을까...

난...AS도 없고...중고가는 똥값일거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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